또 하나의 경험 굿바이 호텔 토스카나


또 하나의 경험 굿바이 호텔 토스카나

생각치도 못했던 기회로 입사했던 호텔 토스카나.제주시에서 서귀포로 매일 출퇴근 한다는건 상상조차도 해본적이 없는데, 막상 해보니 되더라...출퇴근길 풍경이 너무 예술이라 운전하다말고 내려서 사진찍고 감탄한적이 도대체 몇번인가?ㅎㅎ 친구 말대로 나는 대자연을 좋아하나보다ㅋㅋ 호텔 토스카나에 근무하면서 그동안 얼마나 나태하게 살아왔는지 뼈저리게 느꼈다.비록 한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아서 기상시간부터 출퇴근시간을 합쳐 거의 14시간을 소모하면서 내가 해야할 일들도 미룸없이 해나갔다.쉬는 날, 쉬는 시간엔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적당한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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