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피부과 '피코토닝' 1회차 처음 받고 온 후기

안녕하세요. 별아기맘이에요 오늘 드디어 미루고 미루다 오랜만에 피부과에 다녀왔어요. 노원 피부과는 노원역 7번 출구에서 가까웠어요. 농협 건물 7층에 있어 찾기 쉬었답니다. 오전 첫 타임으로 예약하고 가서 제가 2번 손님이었어요. 기다리면서 광고판을 보니 여러 이벤트를 많이 하고 있더라구요. 제 민낯을 공개합니다! 요즘 날씨가 풀려서 별아기랑 산책을 자주 했더니 옅은 잡티들이 올라오기 시작했어요. 얼룩덜룩 해진 톤이 신경 쓰이지만 사실 진한 잡티는 없기 때문에 강한 레이저는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자극이 적고 요즘 유명하다는 피코토닝을 받아보기로 했어요. 직접 세안을 하고 라커룸에 짐을 보관했어요. 바로 피코토닝을 시작했어요. 원장님이 처음에 레이저 세기를 테스트하며 조절해 주신 점이 좋았어요. 눈 주위도 보안경 위치도 바꿔주시면서 꼼꼼하게 쏴주시더라고요. 얼굴 전체적으로 한번 쏴주시고 진한 부분은 한 번씩 더 관리해 주셨어요. 더불어 피부잡티에 흰 마스크는 금물! 선크림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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