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릉 얼그레이 맛집 '코타브레드' 홍차홍차해

안녕하세요. 별아기맘 입니다 며칠 전 남편과 둘이 데이트를 했어요. 그런데 점심 먹기 전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코타브레드(KOTA BREAD) 들렀지요. 역시 딸기 철 답게 여러 딸기 디저트를 선보이고 있었어요 브런치 메뉴를 새로 오픈했나 본데 딸기 부라타 치즈 어떤 맛인지 궁금하네요. 내부가 정말 넓어요! 복작복작한 공릉동에 이런 카페가 있다니 감동입니다. 빵들 너머로 보이는 넓은 주차장 보이시나요. 얼추 세어보아도 12대는 댈 수 있을 듯해요 공릉 카페 오면 항상 주차 걱정이 많은데 코타브레드는 주차가 편해서 참 좋았어요. 빵들도 웬만한 빵은 종류가 다 있었어요. 무화과, 블루베리 깜빠뉴도 있었고 달콤한 몽블랑이나 빨미까레도 있더라구요. 스콘도 종류별로 있었어요. 얼그레이, 버터, 바질치즈도 있네요. 별아기가 최애빵 더티초코도 있어요. 먹을 때마다 난리 법석이지만 넘 좋아하니 사줄 수 밖에 없는 애증의 빵 보자마자 느낌이 온 얼그레이 크루아상. 별아기 머리통만 한 크기에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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