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준비) #2 웨딩홀 투어(with. 퀸벨호텔, 칼라디움, 강북 컨벤션)

계약 후 바로 다음 날인 일요일에 홀투어를 했다 홀투어시 식이 있는 날 조명 등 어떻게 진행되는지 보는 것도 중요하기에 평일보단 식이 있는 주말을 추천 강북 컨벤션 - 제너스홀 팔달교를 건너면 얼마 안 가서 나오는 강북 컨벤션 밖에서 볼 때 여기야?란 느낌이... 내 시간과 맞았던 제너스홀 최소 인원수가 가장 적었던 게 큰 메리트였다 하지만 약간 올드 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 거 같다 깔끔했으며, 크기는 작은 편이었다 신부대기실 어두운 느낌이라서 그런지 화사함은 없었다 왼쪽에 문이 홀과 연결되어 있다 웨딩홀 투어 중 제일 별로여서 기억에 남는 게 딱히 없다 칼라디움 - 비올라 홀 층고가 높아서 답답한 느낌이 없다 화려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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