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사건 재조명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 (ft.꼬꼬무)


개구리소년 사건 재조명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 (ft.꼬꼬무)

11일 저녁에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에서 '개구리 소년 사건'을 다뤘어요 33년이 지난 개구리 소년 사건을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도록 해요 사진 출처 =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11일 밤 SBS '꼬꼬무'에서 <아직 끝나지 않았다 1991 개구리 소년> 편이 방송이 되었죠 1991년 3월 26일 지방자치제가 30년 만에 부활하며 기초의원을 뽑는 선거일로 임시공휴일이었는데요, 당시 학교를 쉬자 우철원 군(6학년), 조호연 군(5학년), 김용규 군(4학년), 박찬인 군(3학년), 김종식 군(3학년),김태룡 군(3학년) 등 6명은 인근 와룡산으로 향했어요 이중 김태룡 군은 "위험하니 너무 멀리가서 놀지 말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떠올라 혼자 집으로 돌아갔다고 해요 이후 와룡산으로 향한 아이들은 해가 지도록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고 소년들의 부모님들께서 오후 6시 와룡산 주변에서 아이들을 찾다가 오후 7시경 경찰에 실종 신고를 접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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