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마얘 디저트 카페 <MAILLET> 내돈내산 후기 (광고 아님)

뉴의 오프 + 프랑스 디저트가 먹고 싶다고 하여 9월 화요일 어느 날씨 좋은 날, 오프인 우리는 서초구 서래마을로 후다닥 달려갔다. 수요미식회에도 나왔던 그 디저트 카페라고 한다. 뉴가 프랑스 꼭 가보고 싶다고 한 말이 생각나는데, 프랑스 가기 전에 자랑 엄청 해주기 디저트 하면 빼놓고 생각할 수 없는 마카롱 에끌레어 같은 건 들어봤는데 확실히 어려운 디저트 이름이 많았고 손글씨로 아래에 쓰여있다보니 보기가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가격대는 비싸다. 당연 서초구. (카톡으로 집에 선물용 디저트 사가려고 사진 찍어서 보내줬는데 너무 작게 쓰여있다고 얘기들었음) 먹는 거에 진심인 서니는, 디저트도 진심이다. 진짜 뉴랑 같이 엄청 고민 많이 했다. 궁금해서 먹어보려던 시그니처 비스무리한? 디저트는 이미 없었고ㅠㅠ 와이 솔드아웃?ㅠㅠ 분명 디저트 먹으려고 온 건데 막상 빵도 맛있어 보이고 빵순이 눈 돌아가는 소리 들림. 견과류 알레르기 있는 사람은 꼭 확인하기!! 견과류 들어간 디저트 따로 ...

원문링크 : 서초구 마얘 디저트 카페 <MAILLET> 내돈내산 후기 (광고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