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6월 18일 일요일의 글... 진짜 포스팅 하는 날의 전 날이라는게 아직도 안 믿김. 벌써 하루나 지나갔단 말이야?? 생각 드는 느낌. 나 조회수에 눈 먼 사람이라, 그냥 꿀팁 위주로 정리 할라 했거든?? 근데, 그냥 이 글은 조회수 포기했다. 그냥 나중에 이 글을 볼 때, '아 이땐 이랬었지~~' 하는 추억거리로 남기려고 글 쓴다. 일단 7시 30분까지, 홍대입구역 어디 스벅까지 나와야 버스를 타니...(스타벅스 홍대공항철도역점) 거기에서 기다리고~~ 나운동이 딱 제 시간에 맞추어 왔어... 아침으로, 바나나도 챙겨주더라. 집에 두개 더 있대. 더 익으면 좀 그러겠더라(?) 암튼, 오랜만에 아침 먹으며 하루를 시작했지. 오션월드 가기 전 날... 일어나서, 혹여 나운동이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오션월드를 못 가게 된다면, 브리서리 서교 가자고 말하려 했거든.(여기 트러플 감자튀김 못 잊어....ㅠㅠㅠ) 그리고~~ 집에는 오후 4시 전후로 가서, 블로그를 작성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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