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라 파밀리아 펜션 +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일상 나들이


강화도 라 파밀리아 펜션 + 씨사이드 리조트 루지 일상 나들이

간만에 바닷바람쐬러 강화도에 다녀왔다 좀 뿌옇긴 하지만 날이 꽤 풀려 바다보기 좋은 날씨였음 언제부터 영하4도를 풀린 날씨라고 햇는지 의문이긴 하지만.. 외관이 마치 성처럼 만들어놓은 라 파밀리아 펜션 서양 건축물 같다 여름에는 수영장도 운영 하시는듯 평범한 데이지방의 문을 열면 반전성 가득한 방이 나오는데 방도 굉장히 깨끗한 편이고 좀 멀긴 하지만 바다도 보이고 조리도구와 드라이기 수건등 있을건 다 있다 개별바베큐존도 있긴 한데 겨울엔 아무래도.. 펜션 관리하시는 분이 방을 미리 어마무시하게 뜨듯하게 뎁혀주셔서 굉장히 좋았다 바로 짐부터 까고 영롱하다 영롱해 내 소고기 ㅠㅠ 방이 너무 뜨거워서 사진만 찍고 맥주는 영하날씨인 실외에 두엇다 짜잔 놀러가서 먹으면 뭘 먹어도 맛있지만 소를 먹으면 더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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