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틴트 어뮤즈 듀 벨벳 장미복숭아 추천

입술은 하나인데 바르고 싶은 색은 왜이리 많은지 우충충했던 겨울이 지나고 화사한 봄과 여름이 다가오니 옷도 사고 싶고 화장품도 사고 싶고 나의 죽어 있던 소비 욕구를 뿜뿜 해주는 따뜻한 봄날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데일리틴트로 구매한 어뮤즈의 듀 벨벳 장미복숭아 컬러를 리뷰하려 한다. 어뮤즈는 요즘 이곳 저곳에서 이야기가 많이 들리는 떠오르는 샛별 같은 브랜드이다. 그 중에서 다른 로드샵과의 차이점은 바로 '비건'브랜드인 점 화장품이라는 소비재는 수컷 공작새마냥 부푼 화려한 꼬리를 자랑하며 치장과 고급스러움 멋짐을 자랑하기 때문에 번잡스럽고 고급진 포장용기가 필수였었다. 하지만 트랜드가 확실히 변하고 있다고 느낀 것은 어뮤즈 뿐 아니라 다른 여타 브랜드의 화장품들의 패키지가 매우 간소화 되고 있다는 점 물론 아직도 선물세트로 나오는 화장품들이나 어머님들을 타겟팅한 제품들은 아직도 고급짐을 어쩔 수 없지 가져가고 있지만 이렇게 좀 라이트한 연령층을 타겟으로 하는 브랜드야 말로 포장지...

원문링크 : 데일리틴트 어뮤즈 듀 벨벳 장미복숭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