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 햇볕 보통, 천사 딸림. 4화

설녀, 여사친, 천사가 한곳에 모이게 되며 3명의 여자가 신타로에게 동시 질문을 막 던집니다. 먼저 츠무기에게 왜 여기 있냐고 묻자. 그냥 지나가는 길이라고 대답합니다. 노엘은 천사를 보고 귀엽다고 하며 츠무기는 정말로 천사냐고 묻습니다. 토와는 천사라고 대답하며 인간에 대해서 공부하러 왔다고 합니다. 츠무기는 토와가 정말 천사이고 어느 날 토쿠미츠 신타로 집에 나타나서 그 후로 계속 지내고 있다.라고 상황 정리를 합니다. 츠무기는 왜 신타로 집이냐면서 물어보며 토와가 어쩌다 보니 신타로 베란다를 빌려서라고 합니다. 츠무기는 이즈미 노엘에게 왜 이 시간에 신타로랑 같이 있냐고 물어보지만 이즈미 노엘은 너무 부끄러운 나머지 답변하지 못하고 신타로가 아르바이트하는 곳이 같고 마침 집에 가는 길이라고 답변해 줍니다. 신타로가 슬슬 집에 가자고 하지만 갑자기 이즈미 노엘이 본인 스스로 설녀라고 정체를 밝히고 감정의 기복으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걸 보여줍니다.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교복 치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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