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5화

실파가 단념하라고 말하지만 마인 파즈즈는 장기를 뿜으며 사람들을 행동 불능 상태로 만듭니다. 파즈즈가 사당의 봉인을 부순 지 100년 남짓 시간을 걸쳐서 키운 권속을 잘도 저질러 줬다면서 화를 내며 실파를 공격합니다. 빨아들인 자는 자기 수중에 떨어지는 지배의 장기라고 하며 실파가 어쩐지 냄새난다고 말하니 파즈즈가 화나서 공격하려는 순간 타오가 공격을 막아줍니다. 타오가 설 수 있겠냐고 묻자. 실파는 몸을 부들 떨면서 여유라고 말하지만 타오는 부들 떠는 실파의 모습을 보고 거짓말하지 말라며 움직일 수 있으면 빨리 도망가라고 합니다. 실파는 피를 토하며 쓰러지고 파즈즈는 대단한 검사라고 말하면서 누구보다 가까이서 장기를 계속해서 들이마시고 그 정도의 힘으로 달려왔다고 말하며 마수조차 30초도 버티지 못하고 졸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타오보고 너는 어째서 통하지 않냐며 의문을 품습니다. 파즈즈가 타오를 붙잡고 이상한 호흡을 하고 있어서 장기의 흡입을 막고 있다는 걸 눈치채고 움직일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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