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읽어볼 만한 "부의 추월차선"

부의 추월차선을 읽고 나서 나는 굉장한 충격을 받았다. 가끔 책을 읽으면 내가 알던 세상이 정말 맞나? 싶을 때가 있다. 내가 보고 듣고 말하고 어렴풋이 알고 있는 세상의 비밀을 누군가는 이미 선점해서 추월해 나간건 아닐까하는 의심을 하게 된다. 이 책이 딱 그랬다. 사실 돈공부 즉 금융지식을 공부하기 시작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책이다. 자신이 서있는 곳이 부의 서행차선인지 , 추월차선인지 알아야 한다고 서술한다. 일단 이 책은 정말 재밌었다. 흥미로웠고 부에 관한 새로운 시각을 주었다. 마치 리치대드의 부자아빠의 실제 행동요령혹은 참고서같은 느낌이었다. 추월과 서행이라는 말이 처음에는 잘 와닿지 않다가 이 책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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