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헤이즐> 소멸이 아닌 영원,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안녕, 헤이즐> 소멸이 아닌 영원,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안녕, 헤이즐'은 2014년 개봉작으로 미국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영화입니다. 2012년 발행된 '존 그린'의 소설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는 출간된 이후 미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었던 베스트셀러입니다. 영화는 원작의 내용을 거의 각색하지 않고 제작이 되었으며 디테일에 있어서 소설과는 다소 다른 차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말기 암 환자 헤이즐과 골육종에 걸린 어거스터스가 암 환자 모임에서 만나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하는 과정을 다뤘습니다. 감상평: 우리는 태어나자마자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반복된 하루를 살아갑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가벼움의 연속, 오늘도 내일도 어떻게 될지 모르고 살아가지만 진정 시한부 선고를 받지 않는 이상 죽음이란 무거운 단어를 인지하고 살아가는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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