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최강야구] 그래, 내가 야구를 참 좋아했었지..


_[최강야구] 그래, 내가 야구를 참 좋아했었지..

* 아재 울리는 미친 프로그램.. 지난 일요일 토익 시험을 끝내고 여지껏 한일이 최강야구 정주행이다. 그리고 에피 1개를 볼 때마다 1눈물 추가.. 아니아니.. 와.. 이건 그냥 제작진, 출연진이 미쳤다는 말밖에.. 정말 야구라는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내가 얼마나 야구를 좋아했었는지... 잊고 있던 기억이 되살아 나서 아주아주 센티해진 요즘이다. "타임아웃이 없는 게임의 재미를 알려드릴게요" 아다치옹의 지리는 명대사가 딱 어울리는 그 프로그램이다 * 우리 마미의 최애 스포츠 독특하게도 나는 야구, 농구, 배구 룰을 파파가 아닌 마미에게 배웠다. 아직도 마미는 스포츠를 보면서 하루를 보내는 게 노년의 낙으로 삼고 계신다. 그중에서도 울 마미는 정말 야구광이다️c 그리고 삼성 라이온즈의 원년 찐 팬 c 내 어린 날에 기억은, 국민학교를 다닐 때 마미와 동생 손을 잡고 서울 완전 반대편까지 멀리멀리 찾아갔던 한국 시리즈 직관.. 여러 번 갔지만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아니 항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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