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3일차: 댓글 피드백

병원에서 코로나 예방접종 기다리며 쓰는 포스팅. 주말이라 그런지 대기가 많다. ㅜ 오늘의 초사고 글쓰기 포스팅 주제는 댓글 피드백이다. [13일차 주제]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댓글을 써주자. 그리고 같은 주제지만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글을 읽고 느낀점을 간단하게 적어보자. 나는 개인적으로, 인생 콘텐츠에 대한 추천을 보면서 모두가 다 다르다는 걸 느꼈다. 댓글도 조금 달았는데, 아닌 글들도 다 하나씩 눌러서 읽어 봤다. 뭘 좋아하는지가 그사람의 단면을 설명할 수 있는 건데, 그런 면에서 참 재미있게 읽었다. 추천받은 콘텐츠들 중 실제로 보려고 찜해놓은 것들도 몇 있다. 각자 다른 사람들이고 다른 인생을 살던 사람들인데 블로그에 이렇게 이웃으로 모여있다는게 신기하다. timmossholder, 출처 Unsplash 다른 분들의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포스팅을 보면서 느낀점은 크게 두가지가 있다. 첫째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나 생각에 관심을 갖고 보는 게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

원문링크 :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3일차: 댓글 피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