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8일차 : 방문한 장소


초사고 글쓰기 30일 챌린지 18일차 : 방문한 장소

일어나니까 오늘은 비가 오네 ..? 어..? 기온은 평소보다 높은데 비와서 그런지 쌀쌀하다. 오늘도 출근 길에 확인한 초사고 글쓰기 챌린지 주제. 오늘의 주제는 ‘방문한 장소’ 이다. [18일차 주제] 지난 한달간 방문했던 장소를 떠올려보자. 옷가게, 식당, 카페 등 어떤 곳이든 좋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 어디인가? 그때의 분위기, 같이 같던 사람, 기분 등을 자유롭게 적어보자. 이런 주제를 보면 참 기억 용량의 한계를 깨닫게 된다. 한 달 동안 방문했던 장소 라고 하면 너무 많아서 떠올리는 게 너무 오래 걸린다. 근데 단순히 지금 당장 떠오르는 장소를 기록 하는 거라면, 지난 주말에 갔던 곳, 되게 최근에 간 곳이 하나 떠오른다. 지난 주말에는 동인천에 있는 브라운 핸즈 카페에 갔다. 스터디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아 답답해서 충동적으로 나와서 향한 곳이었다. 브라운 핸즈는 이비인후과를 개조한 건물인데 삼층 짜리에 테라스도 있어서 엄청 크다. 나는 그냥 앉아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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