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웠던 취미가 노잼 될 때.


즐거웠던 취미가 노잼 될 때.

즐거웠던 취미가 노잼 될 때, 여러분은 있으셨나요? 분명 하루에 몇시간을 쏟든 너무 즐거웠던 게 한순간에 팍 식고 질려버린 경험이요. 노잼에는 다 원인이 있다 취미는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취미'라고 말을 하는 것인데, 재미가 없어졌다면 분명 이유가 있어요. 제 경험상 그 이유는요. '보상'이 적어져서일 확률이 큽니다. 고작 취미인데 보상이 중요하다고? 조금 의아하실 수도 있어요. 재미로 하는 건데 내가 보상을 따진다고? 그런데 말이죠. 메이플스토리도 레벨 100 이상이 되면 하루이틀의 플레이만으로 레벨업을 하기가 어려워요. 보통, 게임을 하시다가 레벨업하기 어려운 구간에 들어서면 금방 질리고 다른 게임을 찾게 되지 않았나요? 도파민이 안 나오면 더 이상 안 한다 취미도 그걸 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인물'이 되어갑니다. 수영을 1년정도 다니면 자유영, 평영, 접영 다 마스터할수 있고요. 영화를 10년 보면 김동진 평론가급... 까진 아니더라도 웬만한 평론가 뺨치는 안목이 생깁니다...


#고인물 #취미 #재미도 #재미 #자유도 #영화 #수영 #블로그 #보상 #레벨업 #독서 #도파민 #대학원 #대학교 #논문 #노잼 #글쓰기 #포스팅

원문링크 : 즐거웠던 취미가 노잼 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