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결산, 가장 뿌듯한 소비

안녕하세요? 러쉬머쉬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의 2023년 결산, 가장 후회한 소비 포스팅에 이어서 쓰는 시리즈입니다! 2023년 올해 가장 뿌듯한 소비가 뭐였는지 얘기하며 스스로를 칭찬하고! 다음년도의 더 알찬 소비를 위해 다짐해보려 해요. 칭찬할 건 칭찬하며 새출발 하자 제가 2023년의 소비를 돌아보기로 한 이유는, 새로 산 김경필의 짠테크 가계부 2024의 첫 페이지를 잘 쓰기 위해서였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은 제 리뷰 참고해주세요!ㅎㅎ) 올해 잘 한 소비를 두고두고 기억하면서, 내년에도 현명한 소비를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2023년 결산을 위해, 올해 가장 뿌듯한 소비가 뭐였는지를 되새겨 보려고 합니다. 가장 뿌듯한 소비, 의외로... 저는 2023년 올 한 해 소비한 내역들을 쭈루룩 보면서 또 한 번 깨달은 게 있어요. 이번에도 역시... 가장 저렴한 소비가 가장 뿌듯한 소비는 아니더라고요. (참고로, 제가 한 가장 저렴한 소비는 수업 조교하면서 강의확인서 출력한 돈 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