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더피자스탠드 ｜ 2022. 12. 23.

더피자스탠드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81길 39 1층 곱창전골 먹고 선릉역으로 이동하여 코노에서 놀았습니다. 방문 전에 코노에서 즉석으로 피자집을 검색해서, 마지막으로 이날의 여정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방문했습니다. 가격표를 보니 메뉴가 아주 다양했습니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선 피자는 TPS's Favorite(L), 페어에일 2잔, 와인 1잔을 주문했습니다. 바로 해치우고 PEPPERONI(L)와 IPA, 페어에일, 레드락을 주문했습니다. 일단 도우가 두껍고, 주류가 비싼 편인 것을 제외하면 아주 나이스한 피자집이었습니다. 피자와 같이 먹을 소스도 다양하고, 토핑도 풍부해서 맛있었습니다. 특히, 일하시는 알바분이 너무너무 친절해서 즐겁게 피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제가 피자보이라고 하지만, 생각 없이 주문하다가 피자집에서 128,000원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레드락 맥주는 서비스로 주신 거라서 그것까지 포함되면 130,000원 넘게 나올 뻔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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