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대 스테이크하우스 동리엇 BLT 스테이크

어머니 생신이어서 가족끼리 외식하러가자~했는데 정해진 메뉴는 회 ㅎㅎ 회를 못 먹는지라 엄마랑 둘이 따로 데이트하러 다녀왔어요 메뉴는 무난하게 고기! 울프강은 꽤 자주 방문했었는데 거리가 멀어서 동리엇 BLT는 두어번밖에 못 가 본 터라 쉬는 날 가볼까 싶어서 부랴부랴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 2일 전에 토요일로 예약했고 창가자리 요청드려서 창가자리로 앉았어요. 점심은 2부제로 운영 중인데 앞타임은 예약 마감이라 2시에 입장하는 걸로 예약! 2시면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널널한 듯 보였습니다. 1층은 딸기뷔페가 진행 중이기도 하고 체크인 시간이라 적당히 사람들이 있었는데 2층은 한산했어요. 제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모습 이 쪽 실내 안 쪽 테이블엔 손님들이 거의 앉지 않았고, 창가와 다른 공간에는 손님들이 가득했어요. 하지만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테이블끼리 멀기도 하고 시끄럽지 않아서 좋았어요. 저는 세트 브런치 2인으로 주문했고 샴페인 혹은 음료가 인당으로 제공되고, 애피타이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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