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만난 존맛 디저트카페 이수역 오다가다


우연히 만난 존맛 디저트카페 이수역 오다가다

땡볕에 산책하다가 시원한 커피마시러 우연히 들어간 카페 오다가다 밖에서 보는 것과 달리 내부는 아기자기 분위기가 좋았다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고 왜인지 모르지만 일본여행 책들이 여기저기 디피되어있던 이수역카페 오다가다 제가 앉은 자리는 테이블 높이가 적당했는데 카운터 쪽 테이블은 척추수술 2천만원내야하는 높이… 제가 찍은 쪽이 테이블도 더 많고 편해보였어용. 노트북하기 좋은 높이! 테이블마다 디저트에 포장봉지까지 있어서 디저트를 주문할까말까 고민하다가 배도 부르고 가격대도 좀 나가길래 아이스 아메리카노만 두 잔 주문!(하지만…) 망고와 딸기 과육이 진짜 크고 가득 들어가있었어요. 구움과자가 이미 나간 것도 많고 넘 맛있어보여서 포장을 해야하나…했지만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참았어요. 선물포장도 잘 되어있고 홀케이크 예약도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케이크 픽업하시는 분들을 몇몇 봤어요. 디저트는 랑랑카롱이라는 이름으로 별도 브랜드 같던데 운영은 같이 하시는 듯? 생각보다 다양하게 음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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