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인데 날이 춥지 않아 엄마랑 데이트하다 행궁동에 루프탑 카페 많은데 다녀와보자! 해서 찾은 화이트톤에 쨍한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아기자기한 행궁동 카페 비본선데이를 다녀왔어요. 요즘 많이 찾는 장안문/장안공원 쪽에 위치해있고 안쪽 골목에 있는데 행궁동 데이트 장소로 유명한 남도분식 2층에 위치해있어서 찾기도 쉬워요! 들어가는 계단부터 이렇게 이쁜 쨍한 노랑! 계단이 조금 가파른 편이라 사고의 위험이 있어 노키즈 노펫존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비본선데이 매장 안은 화이트 톤으로 깔끔했는데, 노란색으로 곳곳에 포인트를 주어서 따듯한 느낌이 물씬 들더라구요. 건물이 높아서 햇살이 잘 들어와 더 더해지는 따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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