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다자녀 가구 기준 완화 혜택 다둥이 카드 발급

우리나라 출산율은 2015년도 1.24 명으로 소폭 상승한 이후 줄곧 가파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에는 0.81 명으로 1 가구당 1 명의 자녀도 갖지 않는 수치에 도래했고, 작년은 더 떨어진 0.78 명 그리고 올해는 0.73 명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출처 : 통계청 이렇게 나라의 존속이 우려될 정도로 악화 출산율이 악화되고 있다보니 정부에서 다양한 저출산대책을 내놓고 있고, 이에 발 맞추어 각 지자체들도 출산과 양육에 대한 지원 방안을 새롭게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나라 대표 지자체 '서울시'의 지원제도, 그중 애국자나 다름 없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혜택을 알아보겠습니다. 다자녀 가구 기준 완화 서울시는 지난 5월 16일 저출산대책 3탄으로 다자녀 가구의 기준을 자녀 3명에서 2명으로 완화시켰습니다. 이에따라 45만 4184가구에 달하는 기존 두 자녀 이상 가족들은 앞으로 다자녀 가구로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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