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휴학하고 유럽여행"…전 의협회장이 전한 '의대생' 근황 전공의들이 집단 행동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의대생들도 이에 동참, 집단 휴학서를 제출하고 있는 한편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 한 의대생의 근황을 직접 소개했다. 노 전 회장은 지난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 n.news.naver.com 이런 뉴스가 있습니다. 노환규 전 대한의사협회장이라는 분께서, 어떤 의대 휴학생분을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는데, 이런 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의대생분은 학교 휴학하고서 일주일 동안 유럽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일주일이라는 기간이 유럽여행을 제대로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만, 그래도 안간 것보다는 나을 것이에요. 결국, "아~ 세상은 이렇게 사는 거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었다면, 그걸로도 충분하니까요. "그동안 너무 열심히 살아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맞습니다. 한국의 의사분들은 물론, 일반 직장인, 공무원, 자영업자 등등, 모든 한국인들이 방향도 모른채 너무 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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