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 아들 한동훈 딸 자녀교육 비법에 대한 '천기누설'(?)

오늘도 재미있는 사건사고가 있습니다. 저 Sammy의 블로그 포스팅 글이 게시 중단되는 수모를 겪었네요. 게시 중단된 글의 제목은 바로 며칠 전에 썼던, "김준형 아들과 한동훈 딸의 공통점 - 국제학교, 미국 시민권" 이라는 글입니다. '관련 당사자'라는 분께서 '명예훼손/기타권리 침해'를 주장하셨다고 합니다. 음... 여기서 한 번 따져봐야 합니다. 저 Sammy의 글이 정확히 누구의 명예를 어떻게 훼손하고 기타권리를 침했다는 것인지 말이죠. 전직 대한민국 국립외교원장이었던 김준형씨의 자녀 3명이 모두 다 미국 시민권자라는 적시를 해서 명예 훼손인가요? 그 아들이 굳이 한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녔다는 것을 밝혀서 명예 훼손일까요? 아니면 전직 법무부 장관 한동훈씨가 국민의 혈세로 미국 뉴욕에서 1.5년 동안 해외 연수를 하는 동안, 첫째 따님 '알렉스 유진 한'을 출생하여 미국 국적을 얻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언급해서 명예 훼손일까요? 또는 그 따님이 학비가 연간 수천만원으로 알려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