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여행은 최고의 지적호기심 자극제

저희 Sammy네 가족은 약 열흘 동안의 부활절 방학맞이 영국 런던 여행을 마무리하고, 어젯밤 룩셈부르크 집으로 무사히 귀환했습니다. 잘 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저희 룩셈부르크 집에서 직접 자동차를 몰고, 카페리로 도버해협을 건너면, 영국 런던까지 대략 한나절이면 이동이 가능하답니다. 이런 자유로운 육로, 해로 여행이 유럽 여행의 아주 큰 장점들 중 하나이니 꼭 참고해보세요. 그리고 이러한 여행은 단순히 놀러다니면서 끝나는 것이 아니랍니다. 여행은 항상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긍정적으로 자극해줍니다. 이번 여행에서 저희 아이들이 구입한 책들이에요. 저희 막내가 셜록 홈즈(Sherlock Holmes)의 추리소설 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첫째와 둘째는 아서 코난 도일(Arthur Conan Doyle)의 원전 클래식들을 좀 더 제대로 읽기 시작했구요. 그 이유는 베이커가 221B 번지(221B Baker Street)을 방문했었기 때문이죠. 바로 셜록홈즈의 집 혹은 집무실 주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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