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때문에 강남 서초 자산가들은 이제 폭망

이번 선거는 애초에 여당에 불리했습니다. 바이든을 날리질 않나... 부산 엑스포 유치한다고 사우디의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님의 심기를 건드리며 엉터리 표계산이나 하질 않나... 에르메스, 샤넬 놔두고 굳이 디오르 선물을 받지 않나... 선진국 기준 얼마 되지도 않는 이공계 R&D 예산 코묻은 돈을 빼았지 않나... 감히 판검사들과도 맞짱이 가능한 의느님들을 건드리지 않나... 그 외에 수도 없이 많은 이유들로 국민들은, 윤석렬 대통령 각하의 진심(?)과는 달리, 정권 심판의 마음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자... 이런 국민들의 열뻗친 마음을 풀어주려면, 그 인력 풀(Pool) 중에서 그나마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일 줄 알고, 또 국민의 힘 여당을 잘 이끌 수 있는 리더쉽이 있는 능력자를 선임하여 힘을 합쳐도 될까 말까 하는 마당에...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살아있는 현신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을 앉혀 놓으니, 엎친데 덮친 격이 될 수 밖에요. 차라리 홍준표 대구 시장 같은 분을 삼고초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