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인들은 숨죽이고 살고 있지 않습니다


재일 한국인들은 숨죽이고 살고 있지 않습니다

올해 초, 도쿄에서 생활하는 수 명의 한국인이 ‘주주회’란 모임을 만들어 몇 차례 회합을 가져왔는데, 어제 그 모임이 있어 우에노에 다녀왔다. ‘주주회’란, 주식을 운용하여 수익을 올리는 모임이 아니라, 한자로 ’昼酒会‘ 라 하여 말 그대로 ‘낮술을 즐기는 모임’이다. 낮술을 즐긴다 하니 모두 상당한 주당이려니 상상하겠지만 술을 많이 마시기 위한 것이 아니라, 술자리를 즐기되 가능한 이른 시간에 만나 1,2차 모임을 갖는 취지이다. 따라서 9시 늦어도 10시 전에는 파장하기 위해 모임을 오후 3,4시부터 시작한다. 어제도 4시부터 시작하여 2차 가라오케까지 마치고 헤어진 시간이 9시였다. 물론 모여서 술만 마시는 것은 아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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