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에 빠질 수 없는 불멍, 감성 화로대

서쪽마녀입니다 토요일 새벽 4시에 시작해서 등산도 다녀오고, 저녁에는 캠핑에 초대도 받아 다녀왔답니다 사실 남푠이 받았지만 저도 살짝 발 담궜습니다 남푠 친구들과 함께 한 먹방 캠핑, 그리고 불멍 감성 캠핑, 차박을 좋아하지 않는 저와 남푠 몇 주전 아주동 포차천국과 옛날 통닭에서 진하게 한잔 하면서 캠핑에 초대하겠다고 했었는데 토욜 다녀왔습니다 캠핑장에 간 건 아니구요 집 마당에서 시작된 캠핑 저는 좀 늦었지만요 낮부터 부지런히 텐트를 치고 준비를 했었나 봅니다 이미 시작된 그들만의 파티 술도 한잔씩 하며 이야기가 무르익어 가는 타이밍에 도착 괜히 왔나? 살짝 후회도... 살이 통통한 제철인 새우도 있고, 삼겹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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