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노자산 일출

안녕하세요 서쪽 마녀입니다 10월 마지막 이야기 노자산 일출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이야기 산은 늘 힘들지만, 늘 다시 가게 되는 건 산을 아는 자만이 알것입니다 어두우니, 각자의 랜턴에 의지하면서 리딩자를 따라갑니다 오르막길이 힘들긴 하지만 중간중간 쉬면서 하늘도 올려다 보구요 힘들어 하는 저의 모습 얼굴에서 느껴지시죠 ㅋㅋ 어두움이 물려나며, 여명이 밝아오기 시작 노자산 정상을 향하여 부지런히 올라갑니다 다행히 늦지 않게 도착한 노자산 정상 백패킹하는 이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최대한 조용조용하며 태양이 떠오르길 기다립니다 운해 사이로 드뎌 태양의 얼굴을 드러냅니다 둥근 태양을 제 손위로 받아봅니다 떠오른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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