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202 목 길이18, 희귀병 마르판증후군 이야기


키 202 목 길이18, 희귀병 마르판증후군 이야기

『 남들과 다른 내가 좋아요 』 친구들보다 유독 키도 크고 목도 길어 눈에 띄는 이 여성! 선천성 유전질환으로 키 202, 목 길이만 18가 넘는 우크라이나에 사는 '류드밀라 티첸코바(25)' 라는 한 여성의 사연입니다. 류드밀라 씨는 큰 키에 팔, 다리도 비정상적으로 길어지는 '마르판증후군(=말판증후군 Marfan syndrome)'을 앓고 있습니다. 긴 목 때문에 어디를 가든 사람들의 시선을 끌게되고, 특히 어렸을 때는 남들과 다른 자신의 모습을 몰래 찍는 사람들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희귀병 마르판증후군을 가진 류드밀라 마르판증후군은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 중 한명으로 손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Abraham Lincoln, 1809~1865)이 앓아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유전자 변이에 의한 선천성 발육 이상으로, 팔이 무릎까지 내려갈 정도로 길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미국 16대 대통령 링컨, 키 195 이 병은 보통 염색체의 우성 유전에 의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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