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보양식, 미국은 골칫거리 - 가물치 잡으면 보상금 200달러


한국은 보양식, 미국은 골칫거리 - 가물치 잡으면 보상금 200달러

블랙워터 강에서 잡힌 가물치 미국 메릴랜드주 에서는 생태계를 파괴하는 외래종 물고기인 가물치를 잡아오면 현금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캠페인이 진행중입니다. 미국의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US Fish and Wildlife Service)과 메릴랜드 천연자원부(Department of Natural Resources)가 협력하여 진행중이고, '괴물 물고기'라고 불려지는 이 가물치의 개체 수를 줄이기 위해 낚시꾼들이 가물치를 잡고, 어획량을 기록하고, 또한 먹도록 장려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가물치 (영어; Snakehead)는 토종 민물고기로 순수한 한국 이름임. 미국에선 골칫거리 어종. 한국과 중국, 러시아가 원산지인 가물치가 지구 반대편인 미국에서 최초 발견된것은 2004년. 수족관 관상용이나 식용 목적으로 미국에 들어온 가물치는 메릴랜드 주와 버지니아주 사이에 위치한 포토맥강으로 불법 유입이 되었고, 가물치의 강한 생명력으로 빠르게 미국에서 자리 잡게 됩니다. 가물치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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