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김마담이 남긴 한국인 변호사 선임후, 악플러 형사고소 하겠다는 글 - 커뮤니티 글 필자는 필리핀 김마담 관련된 포스팅을 최근 2개 올렸습니다. 김마담이 필리핀 빈민촌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영상, 코피노 RJ 후원금으로 발품팔며 집도 구해주고 이사도 도와주고 사리사리스토어도 차려주고 등등 타지에서 두 아들과 함께 싱글맘으로 살아가는것도 꽤나 힘겨울텐데 참 대단한 일을 하는구나, 현지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사는구나~ 라고 마음의 동요가 마구마구 요동쳤던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가 생각했던 제가 실천했던 김마담에게 후원금 보낸일, RJ 후원금 보내기에 성급히 동참 했던것에 후회를 하고, 생각이 짧았다는 걸 이번 논란을 계기로 잘못된 방향으로 완전 몰입을 하고 있었구나 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에 앞으로는 김마담 얘기는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주는 도움말 중에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라는 속담이 떠오르네요. 최근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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