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투어] 화려하면서도 단아한 스타일의 레이나모라 (with 아이웨딩)

저희가 결혼을 준비하면서는 특별히 #웨딩플래너 에게 의뢰를 해서 진행을 하지는 않고 있는데요. 다만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그런지 확실히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많아요.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이 #아이웨딩 이라는 곳이었습니다. 가장 처음 접해본 곳이기도 하고 이후에 다른 앱들을 설치해서 둘러보기도 했습니다만, 아이웨딩만큼 딱 우리가 원하는 정보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놓지는 못했더라구요. 업체별로 충분히 정보를 습득한 뒤에, 전담 플래너에게 문의를 해보면서 최종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대체로 아이웨딩을 통해서 많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강 #스드메 의 윤곽은 잡아두었는데요, #스튜디오 촬영일이 임박해오니 드레스를 어떤 곳에서 선택할지 최종 결정을 할 필요가 있었어요. 기존에는 한 군데를 결정해놓고 그 곳에서 바로 촬영 가봉까지 진행할까도 했다가, 여자친구의 의견을 받아서 한 군데 정도 더 둘러보고 결정하기로, 즉 #드레스투어 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1. 제이드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