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지혜롭게 해야...


말을 지혜롭게 해야...

안녕하세요 NPL화상영어 원장 Sam입니다. 말이 원장이지...그냥 직원이나 마찬가집니다. ㅎㅎ 원장이라고 더 편하거나 뒷짐지고 있는게 아니고 강사들의 업무시간 보다 더 오랜 시간을 책상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다른 화상업체들도 다 그러하겠지만,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는 꼼짝마라입니다. 이런 생활을 오래하다보니, 자연스레 사람들과 만나는 일이 줄어듭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의 삶은 아시다시피 퇴근이라는게 있습니다. 근데 저는 퇴근하면 밤12시입니다. 그러니 일반적으로 오후 5시나 6시에 퇴근해서 같이 직장동료들끼리 식사를 한다든지 회식을 한다든지 이런 문화 체험을 할 기회가 없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에는 수업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만남이 가능한 사람은 점심약속을 합니다. 그런데 점심약속을 같이 할수 있는 사람은....매우 드물죠. 사람들과의 만남의 횟수가 자꾸 줄어 들게 되면, 나도 모르게 조금씩 성격이나 생각이 바뀔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편으로는 화상영어 수업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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