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당진 아미미술관

예술은 무조건 어렵거나 터무니없이 비싼 것이 아니다.오늘은 위 김남윤 큐레이터님의 말씀처럼 작지만 아기자기 잘 꾸며놓은 '아미미술관' 을 소개합니다. 티켓을 끊고 입장해 봅니다~!아미 미술관은 입장해보면 알겠지만 초등학교를 미술관으로 탈바꿈시킨 장소입니다.건물벽을 따라 넝쿨이 아주 멋지게 감싸고 있고 이것이 아미 미술관의 포인트이지 아닐까 싶어요.작품은 사진촬영이 가능하고 곳곳이 포토존이라 sns에서도 인기가 많아요!!이곳에서 캠핑하고픈 욕구가뿜뿜 했습니다!이 계단을 기점으로 실내공간과 야외운동장으로 나눠지는데예전엔 아이들이 뛰어 놀았을 운동장은 지금 핑크뮬리와 잔디밭으로 꾸며져있고 까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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