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로부터 연락받아 책 서평을 쓰다

우째 이런 일이~~몇 년을 방치하다시피 하던 블로그를 본격적으로 살리고자 40일 전부터 공을 들이기 시작했더니. 며칠 전 부끄럼 출판사로부터 쪽지를 받았다.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책을 보내줄 테니 서평을 좀 써달라는 쪽지였다.어머~~ 이게 뭐야??? 서평이 뭐야??? 폭풍 검색해 보니 독후감이었더라. 어떤 종류의 책을 발간하는 출판사이지? 또 검색해보니 주로 힐링 에세이 쪽 관련 출판을 많이 하는 출판사이군.음 ... 그렇다면 쉽게 읽히는 책이겠군. 뭐 한 번 써 볼까... 그래서 바로 답장을 드렸다.퇴근을 하고 오니 책이 배송돼 왔다. 200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지만 소책자라서 그리 많은 글밥은 아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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