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깽이나물은 울릉도를 대표하는 나물중의 하나다 보통 울릉도 나물하면 산마늘이라고도 불리는 명이나물을 많이 떠올리는데 요즘 산마늘보다 뜨는 나물이 부지깽이 나물이다 일년에 두번 수확할 수 있는 나물로서 매년 삼월말에서 사월초까지 한 번 그리고 한달 보름 정도 키워서 5월초나 중순에 두번째 수확을 하는 나물이다 보통 취나물과 많이 혼동을 하는데, 채취방법에 있어서 차이가 난다 바닥까지 싹뚝 자르는 취나물과 달리 키가 30~40센티쯤 자란 부지깽이나물은 위에서부터 두세마디부분을 잘라야 한다 줄기의 식감을 일품으로 치는 부지깽이나물은 두세마디 밑으로 잘라주면 대궁이가 목질화가 조금씩 진행이 된 상태라 식감이 부..........
울릉도집을 에워싸고 있는 부지깽이 나물 밭 전경과 수확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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