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2일 일요일 오후 10시경 대전시 대적구 목상동 한국타이어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진화 작업을 벌여 소방 당국은 화재 1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원인과 인명피해 이번 대전공장 화재원인은 남북으로 1,2 공장으로 나눠져 있는 공장의 북쪽 2 공장 가운데 위치한 가류공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가류공정은 타이어 반제품을 고온에 쪄서 완제품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최초 화재를 신고한 공장 관계자는 공정 내 타이어 성형 압출기계에서 불이 났다고 진술했습니다. 불은 2 공장으로 번져 내부 8만 7천여가 전소되었으며, 물류동 내에 있던 40만 개의 타이어 제품이 모두 전소되었습니다. 이 불로 작업자 10명과 소방대원 1명 등..
원문링크 : 한국 타이어 대전공장 대형 화재 생산 전면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