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돌아오는 봄의 왈츠, 벚꽃놀이 진해군항제 숨은 명소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정상 개최하는 진해군항제 기간 동안 최대 40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때문에 축제 기간 교통정체와 주차난, 교통통제 등 다양한 불편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수많은 인파를 피해 나만의 벚꽃명소를 찾자 수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을 피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벚꽃명소를 찾는 것도 진해군항제를 즐기는 꿀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언제나 수많은 인파로 붐 피는 여좌천 로맨스다리와 경화역 철길 옆 벚꽃 터널 이외에도 진해 곳곳에는 아름드리 왕벚나무를 즐길 수 있는 벚꽃 명소가 숨어있습니다. 나만의 핫플레이스 찾아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네요. 1. 진해 해안도로 벚꽃길 - 웅천 해안도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벚꽃 명소로 푸른 바다와 벚꽃이 어우지는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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