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퇴사 후회는 없어~


은행 퇴사 후회는 없어~

약 10년간의 은행생활을 접고 이제 나는 자유다 퇴사 할까말까 고민을 많이 했는데 결국 이렇게 퇴사하게 되었다. 사실 생각보다 시기가 빨라졌다. 걱정도 되고 두렵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대되고 더 많이 도전할 수 있다는 것에 긍정적인 생각을 갖기로 했다. 지난 나의 은행생활 지난 나의 은행생활을 돌이켜보면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했던 것 같다. 매일 하루하루 최선을 다했고, 집에 돌아오면 녹초가 되었다. 온통 나의 삶은 직장 그 자체였고, 보람있고 즐거웠던 적도 있었다. 힘든일도 있었지만 대부분 사람 때문이었다. 어차피 그런 사람들이야 내 삶에서 중요하지 않으니 이젠 잊기로 한다. bye - 워킹맘 ?! 사실 퇴사를 하고싶다는 생각은 복직을 하고 나서 워킹맘이 되고난 이후 내 삶이 완전 달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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