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재료 회양목, 꽃말은 '참고 견뎌냄'


도장재료 회양목, 꽃말은 '참고 견뎌냄'

상신당에서도 여러번 말씀드린 바 있는 '회양목 도장'. 이번에 상신당이 회양목에 관한 좋은 글을 읽게 되어 도장과 관련된 부분만 스크랩해 보았습니다^^ 흔하지만 흔치 않은 나무인 회양목. 도장과 관련해서는 어떤 의미를 갖는지, 좋은 글을 통해 상신당을 방문해주시는 분들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회양목은 뜰에서 제일 먼저 봄이 닿는 나무다. 아직 산수유도 매화도 꽃소식을 알려오기 이른 2월에 귀엽고 노란 싸라기 꽃을 피운다. 자잘한 꽃이 잎과 비슷한 색인데다 고개를 빼들고 피지 않고 잎 사이에 얌전히 묻혀 피기에 관심을 가지고 보지 않으면 지나치게 된다. 그래도 누가 보아주건 말건 부지런한 사람 같은 이 나무는 지금 꽃피우기에 한창이다. 오늘 아파트 길을 지날 때 눈높이를 낮추어 회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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