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개막! 봉준호 마더, 박찬욱 박쥐, 공기인형 배두나


62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개막! 봉준호 마더, 박찬욱 박쥐, 공기인형 배두나

도장명장 상신당도 무궁무진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62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가 13일 개막했습니다. 이번엔 경제불황 여파로 예년보다 차분한 분위기라고 하지만, ‘박쥐’ 등 한국영화 역대 최다 분포로 상신당을 비롯하여 칸 영화제에 관심 있는 한국인들에겐 최고의 축제가 될 거라 예상되고 있지요^^ 올해 황금종려상의 향방을 결정할 심사위원단 구성도 예년과 다르다고 합니다. 보통 남자가 맡아오던 심사위원장을 프랑스의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맡았고, 여성 심사위원이 5명으로 남성(4명)보다 많은 것도 이례적이네요. 올해 한국 영화는 역대 최다인 10편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박찬욱 감독의 가 경쟁 부문에 진출하면서 비경쟁 부문으로 만족해야 했던 지난해의 아쉬움을 달랬지요^^ 이 밖에 주목할..


원문링크 : 62회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 개막! 봉준호 마더, 박찬욱 박쥐, 공기인형 배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