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도장 - 삼족오를 새긴 24K 금도장 : 상신당의 도장추천


금도장 - 삼족오를 새긴 24K 금도장 : 상신당의 도장추천

씨름무덤(각저총), 쌍영총, 천왕지신총 등 고구려의 고분 벽화에 삼족오가 많이 그려져 있습니다. 삼국유사의 기이편(紀異扁)에는 소지왕 10년 때에 까마귀가 나타나 사람에게 해야할 일이나 일어날 일을 미리 알려주는 영험한 존재로 등장합니다. 신라의 연오랑과 세오녀 전설에서도 삼족오가 등장하는데, 연오랑(燕烏郞)과 세오녀(細烏女)의 이름을 자세히 살펴보면 둘 다 이름에 까마귀 오(烏)자가 붙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당시 사람들이 까마귀를 빛의 상징으로 보았다는 점을 알려주는 것이지요. 고려 시대에는 의천의 가사에서 보이며, 조선 시대에는 일부 묘석에 삼족오가 새겨져 있습니다. 이렇듯 예로부터 빛의 상징 등, 길한 존재로 불려온 '삼족오'를 상신당이 정성을 다해 귀한 도장에 새겨보았습니다. 구름 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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