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원당사 4.3사건의 아픔과 기황후 불탑사 오층석탑이 전하는 이야기.

새해 소원도 빌겸 오랜만에 원당사를 찾았다. 날이 흐린편 이다. 원당사 입구로 통하는 길이다. 절은 크지 않는 편이다. 원당사는 제주4.3사건 신도중에 경찰이 있어서 보존가능 하였다. 1956년 피난 생활을 마치면서 페허가 되었다. 그후 부처님과 탱화 등을 모시고 돌아와 대웅전과 객실을 보수하고 재건하였다. 항상 세번 기도를 모으고 소원이나 건강등을 빈다. 옆을 지나면 다른 절터. 귤밭사이로 절터. 원당사를 나오면 바로옆건물에 불탑사 오층석탑으로 가는길이 있다. 대웅전과 부처님 내부전경. 기황후와 불탑사 오층석탑. 이당시는 자신의 권력을 굳건히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황제의 뒤를 이을 아이를 낳는것이다. 여기서 기황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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