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은 저녁 배달로 해결

퇴근 전에 미리 배달의민족으로 주문해두었어요 오늘따라 저녁 해먹기가 너무 귀찮더라고요 근데 배달 기다리려면 1시간이나 걸리고ㅜㅜ 그래서 미리 주문을 해두었어요 혹시나 기사님이 빨리오실까봐 문 앞에 두고 가시라 메모남겨두었고요 근데진짜로 기사님이 빨리오셨더라고요 집에도착하니 배달이와있었네요 마침 배고팠는데 너무 잘된거에요 바로 포장 뜯어서 먹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홍소시지가 2500원하더라고요 직접 만들어먹으면 더 싸겠지만 아메리카노 안먹는다고 생각하고 주문했네요 여기 김밥은 제취향이에요 저 김밥에 이렇게 계란 부치는거 좋아해요 더 따뜻하고 맛있더라고요 야채는 숨죽겠지만 전 이맛이 좋더라고요 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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