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동점집 명일동점집 관재구설 인간시비구설 삼악산기도 길동 산신도령

관재구설. 인간시비구설 삼악산을 다녀왔습니다.입구부터 지기가 온다. 도사할아버지 기운을 받들며 들어서는골짜기의 기운에 온몸에 살갗부터 머리털까지 곤두선다.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잘 왔다는 생각이 든다.제자마다 어는 곳이든 받아들이는 신명이 다르지만 이곳은 어떤 제자님이 들어서도신령님과 통신하는데 무리가 없을 거 같다는생각이 절로 드는 기운이시다.저녁 무렵 들어가니 등산객은 없고 기도하기안성맞춤이다.바위로 들러 쌓인 계곡길 끝에 등선폭포가있다.협곡 같은 계곡을 들어가면 갈수록천호동점집 명일동점집 산신도령은미지의 세계로 들어가는 느낌이었습니다.빨려 드는 느낌이랄까.걸음은 빨라지고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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