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엘타워 호텔 알바 후기


양재 엘타워 호텔 알바 후기

지난번에 생활용 신용카드를 잃어버려 현금 15만원이 전부였던 나는... 시험기간에 어쩔수 없이 알바를 뛰게되었는데.. 원래 근무 하려던 곳이 취소되서 그날 아침에 양재 엘타워 디오디아도 근무 가능하면 넣겠다고 해서 ㅇㅋ 하고 감. 홈페이지에 나와있는데로 쭉 타고 들어와서 유니폼 갈아입고 피어싱 빼고 출근 체크하고 올라갔다 가자마자 반말 ㅋ... 두번째로 해보는 알바였고 내가 간 호텔에서는 백이랑 서빙 이렇게 두 파트 있었는데 나는 백이었다. 오히려 백이 잘맞아서 편했음. 서빙하는 사람들 한손에 어케 그거 다 들고 오는지 진짜 대단 사람들 다 착하고 주방 입구가 좁아서 사람들이 부딫힐 뻔한 상황들이 잦았음 호텔알바 가면 무례한 사람 한명씩 있다그랬는데 여기 매니저 1이 그랬음 알바 엄청 갈구고 암튼 사람들 다 착하고 엄청 잘 챙겨줌 근데 그 매니저 1때문에 절대 가고 싶지 않은.., 일 빡세고 힘듦 공부 하기 싫을때 한번 씩 뛰면 딱일듯. 이거 하루 뛰고 토나오던 실험실 존나 그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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