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 레드 피쉬님이 오픈 하셨다던 꿉당 항상 상주하는 트위터에서 오픈 준비부터 2019년 하반기 정식 오픈까지 많이 보였기에 가고 싶었으나 엄청난 웨이팅에 사람 좀 빠지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라며 넘어갔다. 신사 꿉당 맞은편 골목에서 냉삼을 먹고 나왔을 때도 웨이팅으로 북적이던 꿉당이 아직도 생생하다. 개강 첫 주가 시작된 일행과 기력 보충이나 할겸 고기를 먹으러 꿉당에 방문했다 어느덧 입구 옆에 미쉐린 가이드 2022 빕 구르망에 선정되었다는 팻말도 있었다. 어제 갓 다녀온 꿉당 예약 정보부터 예약 없이 워크인 입장, 오픈 시간, 웨이팅까지 적어나가보겠다. 예약 정보 Reservation info. 꿉당은 신사와 성수 총 두 지점이 있다. 두 지점 모두 매달 말일 오후 2시, EGG(에그다이닝) 이라는 계란 모양 앱에서 예약을 진행한다. 1달 단위로 예약이 진행된다. 꿉당 예약은 하루 3팀만 예약을 받아 이 외 테이블은 예약하지 않고도 워크인으로 충분히 먹을 수 있다.(내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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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꿉당 신사점에서 고기먹고 왔어요 (예약, 워크인, 오픈 시간, 웨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