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희양 집에 이제 도착했네요ㅠㅠ 후 힘들다요ㅠㅠ 점심.. 이게 이름이 뭐였더라.. 아무튼 돼지고기와 김치가 버무려져서 나왔는데요 기가 막히게 맛있더라구요 ㅎㅎ 반찬은 깔끔하게 나오구요 ㅎ 정갈해요~~ 요렇게 밥을 부어서 비벼먹으라는 아줌마의 걸죽한 사투리로..ㅋ 밥을 부어줬습니다 ㅎ 요렇게 비벼서 먹는거래요 ㅎ 근데 진짜 맛있더라구요 또먹고 싶을만큼 짜지도 않았고 간도 적당해요 요건 중앙역 근처에서 찍은건데 부산 풍경이 너무 멋있어요 테라스에 나가서 찍고 싶었으나 출입금지로 ㅎㅎ 너무너무 멋진 부산바다 ㅎ 아쉽기도 해요 그래서.. 밥을 하루 종일 사먹은 결과 ㅠㅠ 아점 12,500원 저녁은.. 대충 때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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